07' 공업수학2
2010. 7. 6. 06:07 |
# 과목명 : 공업수학2 학과 : 전자전기및정보공학부(공통) 수강학년학기 : 2학년 1학기 기본전공 교수 : 전기공학과 박왈서
# 강의계획서
# 강의에 대해서
공업수학1에는 따로 공책에 필기하지 않아 자료가 없었지만 공학수학2는 본인이 수업받으면서 일일히 손으로 정리하여 하나의 책으로 펴냈습니다. 비록 강의정리 노트 수준에 그치지 않았지만 박왈서 교수님 수업을 듣는 학생들에게 많은 참고가 되길 바랍니다. 강의 내용이 궁금하다면 하단의 '강의노트(스캔)' 을 참고하십시오. 이 노트는 2007년도 1학기 공업수학2 입니다.
우리가 공업수학 다시말해서 공학수학을 배우는 이유가 뭘까요? 사실 지금 이글을 쓰는 날짜가 2010년도 7월입니다. 본인 이명민이가 지난 4년간 공부하면서 진실로 느낀 게 수학은 반드시 필요한 도구라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공학에 있어서 수학은 도구에 지나지 않습니다. 어떠한 공학적인 진리를 우리는 해석하고 응용할 때에 반드시 수학이라는 도구가 필요합니다. 우리가 무언가를 개발하거나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도구가 필요하듯, 우리가 공학이라는 분야를 끊임없이 탐구하기 위해서는 수학이라는 절대적인 도구가 필요한 것입니다.
때문에 공학수학을 배우는 건 매우 아주 중요한 일입니다. 공학수학을 잘 배워둬야 추후에 전자공학에 배울 여러가지 현상들, 대표적으로 전자기학이나 회로이론, 전자회로, 신호및시스템, 통신시스템 등의 고급학문을 읽히는데 어려움이 없을 것입니다. 공학수학의 중요성은 그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습니다. 반드시 잘 익혀두어 차후 수업 받는데 지장이 없길 바랍니다.
박왈서 교수님에 대한 본인이 평가하기엔 건방짐이 있으나 교수님이 학생을 평가하듯, 학생 또한 교수의 수업에 대해 평가할 수 있습니다. 저는 박왈서 교수님 수업평가를 이렇게 표현하고 싶습니다. 방향을 제시할 뿐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는 교수님 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그럴만한 이유가, 사실대로 말하자면 간단한 이론을 설명하고 바로 예제풀이로 넘어가기때문에 왜 이렇게 되는지 학생이 알기엔 좀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이런 부분은 교수님이 해결해주지 않습니다. 결국 중간단계에 대한 탐구는 각자의 개인의 몫이라는 것이죠.
본인 이명민이는 사실 공학수학1을 수강할때 매우 회의감이 들었습니다. 너무 성의 없다고 느껴졌습니다. 열심히 책에 필기를 했지만 왠지 허전했습니다. 하지만 새학기가 시작될 때 생각을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교수가 놓친 부분, 그냥 넘어간 부분 모두를 공책으로 정리하여 학생들에게 뿌리겠다구요. 교수님이 말씀하신 내용을 모조리 1차 노트에 필기했습니다. 그리고 집에가서 그 1차 노트에 필기된 내용을 다시 2차 노트에 옮기면서 빠진 부분이 있으면 보충하고 그냥 넘어간 부분이 있으면 책에 있는 내용까지 모조리 공책에 옮겼습니다. 처음엔 너무 힘들었지만 한장 한장 채워가는 그 기쁨을 제 스스로가 만족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결국은 학기말까지 최종적으로 공책이 완성되었고 이는 곧 시험으로 이어져 본인은 A+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시험 스타일은 2010년에는 어쩔런지는 모르겠지만 2007년도에는 책에 있는 예제 그대로 -그러니까 교수님이 풀어준 부분에서만- 출제되었습니다. 암기력이 뛰어난 사람에게는 나름 유리한 면도 있습니다. 교수님께서 풀어주신 부분을 반복적으로 풀어봄으로써 머리로 익히기보단 손에 익숙하게 익힌다면 틀림없이 시험을 잘치룰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문제를 특별히 꼬아서 낸다거나 그런건 없었던 것 같습니다. 다만 매해년마다 문제가 달리나오기 때문에 가끔적이면 풀어준 문제를 다 풀 수 있도록 반복적으로 연습하는게 더 빠를 것입니다.
# 강의노트(스캔)
이 강의노트는 박왈서 교수님 강의를 2007년도 1학기에 202 강의실에서 열심히 수강하고 따로 시간을 내어 정리하였습니다. 원래 책으로 출판하려고 했으나 추후에 본인이 스캐너를 통해 완전히 자료를 무료로 공개합니다. 왠만한 풀이를 아주 자세히 풀어 놓았으며 부가적인 내용 또한 추가 하였으므로 공업수학 공부에 아무쪼록 참고가 되길바랍니다.
※ 참고 주소
- 2006학년도 공과대학 전기전자및정보공학부 1학년 수강내역 참고 하기 http://www.openbind.com/18
# 강의계획서
2007년도1학기_공업수학2_박왈서.htm# 강의에 대해서
공업수학1에는 따로 공책에 필기하지 않아 자료가 없었지만 공학수학2는 본인이 수업받으면서 일일히 손으로 정리하여 하나의 책으로 펴냈습니다. 비록 강의정리 노트 수준에 그치지 않았지만 박왈서 교수님 수업을 듣는 학생들에게 많은 참고가 되길 바랍니다. 강의 내용이 궁금하다면 하단의 '강의노트(스캔)' 을 참고하십시오. 이 노트는 2007년도 1학기 공업수학2 입니다.
우리가 공업수학 다시말해서 공학수학을 배우는 이유가 뭘까요? 사실 지금 이글을 쓰는 날짜가 2010년도 7월입니다. 본인 이명민이가 지난 4년간 공부하면서 진실로 느낀 게 수학은 반드시 필요한 도구라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공학에 있어서 수학은 도구에 지나지 않습니다. 어떠한 공학적인 진리를 우리는 해석하고 응용할 때에 반드시 수학이라는 도구가 필요합니다. 우리가 무언가를 개발하거나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도구가 필요하듯, 우리가 공학이라는 분야를 끊임없이 탐구하기 위해서는 수학이라는 절대적인 도구가 필요한 것입니다.
때문에 공학수학을 배우는 건 매우 아주 중요한 일입니다. 공학수학을 잘 배워둬야 추후에 전자공학에 배울 여러가지 현상들, 대표적으로 전자기학이나 회로이론, 전자회로, 신호및시스템, 통신시스템 등의 고급학문을 읽히는데 어려움이 없을 것입니다. 공학수학의 중요성은 그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습니다. 반드시 잘 익혀두어 차후 수업 받는데 지장이 없길 바랍니다.
박왈서 교수님에 대한 본인이 평가하기엔 건방짐이 있으나 교수님이 학생을 평가하듯, 학생 또한 교수의 수업에 대해 평가할 수 있습니다. 저는 박왈서 교수님 수업평가를 이렇게 표현하고 싶습니다. 방향을 제시할 뿐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는 교수님 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그럴만한 이유가, 사실대로 말하자면 간단한 이론을 설명하고 바로 예제풀이로 넘어가기때문에 왜 이렇게 되는지 학생이 알기엔 좀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이런 부분은 교수님이 해결해주지 않습니다. 결국 중간단계에 대한 탐구는 각자의 개인의 몫이라는 것이죠.
본인 이명민이는 사실 공학수학1을 수강할때 매우 회의감이 들었습니다. 너무 성의 없다고 느껴졌습니다. 열심히 책에 필기를 했지만 왠지 허전했습니다. 하지만 새학기가 시작될 때 생각을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교수가 놓친 부분, 그냥 넘어간 부분 모두를 공책으로 정리하여 학생들에게 뿌리겠다구요. 교수님이 말씀하신 내용을 모조리 1차 노트에 필기했습니다. 그리고 집에가서 그 1차 노트에 필기된 내용을 다시 2차 노트에 옮기면서 빠진 부분이 있으면 보충하고 그냥 넘어간 부분이 있으면 책에 있는 내용까지 모조리 공책에 옮겼습니다. 처음엔 너무 힘들었지만 한장 한장 채워가는 그 기쁨을 제 스스로가 만족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결국은 학기말까지 최종적으로 공책이 완성되었고 이는 곧 시험으로 이어져 본인은 A+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시험 스타일은 2010년에는 어쩔런지는 모르겠지만 2007년도에는 책에 있는 예제 그대로 -그러니까 교수님이 풀어준 부분에서만- 출제되었습니다. 암기력이 뛰어난 사람에게는 나름 유리한 면도 있습니다. 교수님께서 풀어주신 부분을 반복적으로 풀어봄으로써 머리로 익히기보단 손에 익숙하게 익힌다면 틀림없이 시험을 잘치룰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문제를 특별히 꼬아서 낸다거나 그런건 없었던 것 같습니다. 다만 매해년마다 문제가 달리나오기 때문에 가끔적이면 풀어준 문제를 다 풀 수 있도록 반복적으로 연습하는게 더 빠를 것입니다.
# 강의노트(스캔)
이 강의노트는 박왈서 교수님 강의를 2007년도 1학기에 202 강의실에서 열심히 수강하고 따로 시간을 내어 정리하였습니다. 원래 책으로 출판하려고 했으나 추후에 본인이 스캐너를 통해 완전히 자료를 무료로 공개합니다. 왠만한 풀이를 아주 자세히 풀어 놓았으며 부가적인 내용 또한 추가 하였으므로 공업수학 공부에 아무쪼록 참고가 되길바랍니다.
공업수학박왈서2007_1학기_06장.pdf※ 참고 주소
- 2006학년도 공과대학 전기전자및정보공학부 1학년 수강내역 참고 하기 http://www.openbind.com/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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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바인드를 이용함에 있어서 주의할 점은 공부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참고만 하라는 것입니다. 의존하게 되면 결국 자기에게 손해가 되며 오히려 방해가 되며, 독이 됩니다. 무조건 배끼기만을 하게 되면 인생에 보탬이 되지 않음을 분명히 하세요!
질문 및 문의사항은 to.openbind@gmail.com 으로 보내주십시오. 감사합니다. http://www.openbind.com/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