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 센서및계측공학

※ [http://www.openbind.com/7] 에서 '강의계획서' 참고 

# 과목명 : 센서 및 계측공학 / 학과 : 전기공학과 / 수강학년 : 3학년 / 전공 : 선택전공 / 강의교수 : 박형준

+ 강의에 대해서
　요즘 교수님이 몸이 안좋으신건지 수업을 짧게 짧게 끝내는 경향이 있는 듯 합니다. 예전에는 안그러셨는데 08년도 들어서 말소리가 작아지시구, 수업을 일찍 끝내는 것 같습니다. 사용하시는 교재는 다음과 같습니다.

고려대학교 교수 민남기 저 [네이버에서 이책에 대해 알아보기]

　책 내용 대부분은 각 센서의 동작 원리와 구성을 조금 자세하게 기술되어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광 센서, 자기 센서, 온도센서 등등 여러 센서의 기초적인 부분만 소개 해놓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세상에 거의 모든 센서 종류가 이 책에 있다고 과언이 아닙니다.　내가 작품을 만들때 무슨 무슨 센서를 이용해야하는지 대략적인 감을 잡으시려는 분은 이책을 통해 익히시면 될듯 하네요. 다시 이 수업에 대해 이야기를 하자면 1. 수업 속도로는 약간 빠릅니다. 각 센서의 기본적인 것만 이야기 하고 바로 다음 센서 파트로 넘어갑니다. (필자인 저도 이 수업을 도강하다가 나중에 시간대가 안맞아 중간고사 이후로 도강을 포기 했습니다) 2. 수업을 하실때 책에 있는 내용 전부를 하는게 아니고, 옛날에 쓰였던건 배제하고, 현대에 와서 자주 쓰이는 센서류만 다루십니다. 물론 기초적인 부분은 집고 넣어갑니다. 3. 판서 위주 수업입니다. 하지만 교수님께선 책에 있는 내용 그대로 판서 하신다는거, 필기할건 별로 없습니다. 책에 줄만 잘 그으세요. 나중에 정리하시는데 엄청나게 도움 됩니다. (써머리할때 굳!) 책 전부를 보지 않고 바로 띄엄 띄엄 넘어가기때문에 어떤 걸 배웠는지 잘 표기를 해둬야 나중에 시험공부할때 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가끔 수업 관련된 페이지에 표시를 하거나 포스트잇을 붙여 두시는게 도움이 됩니다. 시험은 그닥 어렵지 않는듯, 교수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을 책에 표시하고, 잘 정리해서 외운다면 시험은 무난하게 치룰 듯 합니다. 그렇다고 대충공부하라는 건 아니구요. 제대로 외운다면 A+은 걱정 안하셔도 된다는 겁니다.